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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0-09-11 16:38:38/ 조회수 1803
    • 프랑스, 해조류 카드뮴 함량 기준 강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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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식품 관련 기관인 ANSES(식품환경위생노동청)는 해조류에 대한 권장 사항을 발표하였습니다.

      ANSES에 따르면 유럽 내 해조류가 칼슘, 엽산, 마그네슘, 아연, 철분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섭취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금속 함유에 대한 문제는 제대로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 내에서 해조류 식품에 대한 중금속 규제는 아직 존재하지는 않으나 식품 보충제에 함유된 해조류의 경우는 중금속 함량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ANSES는 유럽에서 유통되는 해조류 식품의 중금속 규제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자체적으로 실시한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기존의 허용 기준치보다 좀더 까다로운 기준으로 규제해야한다고 권고하였습니다.

      유럽 내 해조류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중금속 규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https://www.foodnavigator.com/Article/2020/08/27/Attention-algae!-Food-agency-warns-against-carcinogenic-contamination-in-edible-seaw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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