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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투자·운영연구실]2018-11-29 11:10:00/ 조회수 586
- 日, 쿠시로항 대형 벌크선 입항 가능한 신터미널 완성
- '국제벌크전략항만' 일환으로 국가와 쿠시로시가 추진하고 있는 쿠시로항 국제물류터미널이 2018년 11월 24일 완성되었다. 동 터미널의 사업비는 약 182억엔(한화 1,800억원 상장)이 소요되었다.
쿠시로항은 유제품 등의 살화물을 취급하는 항만이나 기존 안벽 수심이 12m에 불과하여 대형선 접안이 불가능했다.
신터미널은 수심 14m, 약 300m의 안벽 컨베이어 등의 하역설비가 갖추어져 대형선 입항 및 화물의 적하역이 용이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수송 코스트 절감 및 화물의 안정적 공급 가능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링크 : https://www.yomiuri.co.jp/hokkaido/news/20181126-OYTNT501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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