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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04-10 07:53:08/ 조회수 772
    • 일본, 저가 캐주얼 크루즈관광 상품으로 크루즈관광 수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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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2016년 방일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은 전년대비 78.5% 증가한 199만 2천 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인 크루즈 관광객도 전년대비 12.4% 증가한 24만 8천 명으로 역대 최대였다. 이와 같이 일본 크루즈관광 수요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캐주얼' 크루즈선박으로, 크루즈선박은 등급에 따라 최상급인 '럭셔리', 다음으로 '프리미엄', '캐주얼'의 3가지로 구분된다. 선박 크기에 따라 대형 크루즈선박이 고급이라는 의미가 아니고, 승무원 1인당 승객 수, 드레스코드 등 격식이나 서비스 수준 등을 기준으로 구분한다. 캐주얼 크루즈선박의 상품 가격은 럭셔리 등급의 15~20% 수준이며, 세계 크루즈시장의 80%를 차지한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크루즈관광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크루즈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본에 진출한 크루즈선사들도 캐주얼 크루즈관광 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골든위크 기간 중 아오모리, 후쿠오카, 부산 등에 기항하는 9일 기간 크루즈관광 상품은 1인당 1박에 1만엔부터 시작하는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높다.

      https://j.sankeibiz.jp/article/id=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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