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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6-27 11:20:59/ 조회수 1412
    • 무역 분석: 전 세계 냉동 고등어 무역의 중심이 되고 있는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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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 분석: 전 세계 냉동 고등어 무역의 중심이 되고 있는 동아시아
      Undercurrent News의 무역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동 아시아는 값싼 태평양 고등어의 공급자이면서 비싼 유럽산 고등어의 고급 소비시장으로, 전 세계적으로 냉동 고등어 무역의 거점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무역센터(ITC: International Trade Center)에 따르면, 동아시아 3개국인 중국, 일본 및 한국은 2016년에 총 595,000톤의 냉동 고등어 (HS 코드: 030354)를 거래했다. 중국과 일본은 주요 수출국으로 2106년 냉동 고등어의 총 수출물량에서 1위인 노르웨이에 이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 국가들은 대량 소비 시장이기도 하다. 2016년 한 해 동안 일본, 중국 및 한국은 251.8백만 달러의 노르웨이 고등어를 수입했다. 이는 노르웨이 전체 수출량의 54.3%를 차지하는 양이다.
      노르웨이 Global Fish사의 영업 및 마케팅 책임자인 Jan Otto Hoddevik은 동아시아와의 무역 비중은 어업 역사와도 약간 관련이 있지만 주로 소비자 선호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의 조사 결과, 일본 소비자들은 적어도 열 명중 일곱, 여덟의 경우는 참고등어와 망치고등어에 비해 지방함량이 높아 육즙이 풍부한 노르웨이 고등어를 선호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인들은 크기가 큰 고등어(480~490g에 해당하는 400에서 600등급)를 선호하는데 "600등급은 현재 노르웨이 어획분의 아주 작은 부분인 1-2%만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2/07/east-asia-growing-epicenter-of-global-whole-frozen-mackerel-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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