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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2-12 10:19:38/ 조회수 1161
    • EC(유럽집행위원회), 예비 불법어업국 태국에 ‘Green Card’ 발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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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 불법어업국 태국 시리즈 ②

      "태국 ‘위기’를 ‘기회’로 삼다"

      태국은 예비 불법어업국으로 지정된 이후 이를 해제하기 위해 생산체제 개편에 노력을 해왔습니다. 크게는 총 6가지 측면(법률 제정, 자원 관리, 어선 관리, 모니터링/통제/감시, 추적, 법률 시행)에서 IUU 어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40,000 여척이 넘는 비허가 어선을 10,600 척으로 줄이고, 불법 어망 사용 금지,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 개선 등을 도모하였습니다.

      태국의 쁘라윳 짠오차(Prayuth Chan-o-cha) 부총리는 대변인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태국의 수산업 체재 개편 등의 노력은 국제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수산물을 판매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등을 통해 태국의 수산업은 조금씩 회복세를 보여왔다 2018년 6월, 미국이 태국을 “Tier-2 Watch List”에서 “Tier 2” 그룹으로 상향시키기도 했으며, 태국의 2018년 수산물 수출(2018년 11월 누적 기준 : 55억$) 역시 증가세를 이어왔습니다.

      https://www.intrafish.com/news/1672440/eu-yellow-card-decision-on-thailand-will-have-spillover-benefits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9/jan/10/eu-under-fire-after-lifting-threat-to-ban-thai-seafood-imports-over-illegal-f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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