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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8-03 14:46:57/ 조회수 1651
    • Drewry, 견고한 수요가 건화물선 시장의 회복을 주도할 것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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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wry, 견고한 수요가 건화물선 시장의 회복을 주도할 것이라고 주장

      Drewry에 따르면 건화물선 건화물선 용선료가 견고한 수요와 통제된 선대 증가에 따라 계속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Drewry는 최근 보고서에 선박평형수협약 시행이 2년 지연되면서 용선료 전망치를 수정하였으며, 선복량 증가를 초래하는 해체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선복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에 용선료가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Drewry는 IMO 규제가 이행될 경우 2019년과 2020년에 용선료가 현저히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향후 5년간 톤-마일 수요는 연간 약 3%의 증가하는 반면 선복량은 연간 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Drewry에 따르면 환경규제 시행이 다가옴에 따라 발주량 축소와 해체량 증가로 선대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올해는 철광석, 석탄, 곡물 ​​및 마이너 벌크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의 인프라 투자 증가로 인해 중국의 철광석과 기타 마이너 벌크 수입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건화물 시장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 중의 하나는 인도가 중요한 철광석 수출국으로 재등장하는 것입니다. Drewry는 인도의 철광석 수출은 2015년 4백만톤에 불과했으나 2016년 2,000만톤을 초과했으며, 올해는 3천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Drewry는 인도가 철광석 운송시장으로 복귀하는 것이 다가 오는 4분기 건화물 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Drewry의 Rahul Sharan은 인도에서 중국으로의 철광석 수출이 빠른 속도로 재개되어 인도가 브라질과 호주에게 빼앗긴 시장점유율을 되찾을 것으로 주장하였습니다.

      Drewry는 인도의 철광석 수출 증가로 인해 수프라막스와 파나막스 선대의 추가 투입이 늘어나고 케이프 선대의 투입도 약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ahul Sharan은 많은 인도 항만이 케이크 선박을 수용하기 위해 준설을 하고 있으나 철광석의 대부분은 소형선박으로 운송될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http://worldmaritimenews.com/archives/226420/drewry-firm-demand-to-drive-recovery-in-dry-bulk-sh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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