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8-05-31 15:30:04/ 조회수 894
    • 미국 스타트업 '믿을 수 있는 수산물' 보급을 통해 소비 확대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닐슨 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가정내 육류 보급률이 98%인 것에 반해 수산물 보급률은 약 54%에 그치고 있다. 미국은 특히 수산물 소비량이 주당 5온스(약 140g)로 매우 낮다. 또한 수산물 소비량의 2/3 이상은 모두 식당에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소비자들이 수산물에 대한 신뢰도가 낮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Fishpeople은 이러한 특징에 착안하여 '믿을 수 있는 수산물'을 판매하는 투명성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였다. 우선적으로는 지속가능성이 보장된 3개 어종(날개다랑어, 태평양대구, Yucon강연어)을 주로 취급하며, 모든 상품은 이력 추적이 가능하도록 웹사이트에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수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밀키트 업체(Sun Basket과 Gobble 등)와 협력하여 보급하고 있다.

      출처: https://www.foodnavigator-usa.com/Article/2018/05/07/Fishpeople-CEO-Seafood-is-stuck-in-the-20s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