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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4-30 20:20:22/ 조회수 2678
    • 빅데이터 기술로 어업활동 파악 : 글로벌 피싱 워치(Global Fishing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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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피싱 워치(Global Fishing Watch: 세계 어로 감시)는 인공위성을 통해 전 세계 바다를 오가는 7만여 척의 위치를 확인한다. 구글이 지도 제작업체 스카이트루스(Skytruth)와 해양보호단체 오세아나(Oceana)와 함께 협력하여 글로벌 피싱 워치를 개발하였다. 글로벌 피싱 워치는 인공위성이 수집한 선박 자동추적장치(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AIS) 데이터를 분석해 세계 바다의 어업 활동을 표시해주는 웹사이트이다. 글로벌 피싱 워치는 수산업의 지속가능성, 투명성을 증진하고 연구·혁신을 가속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지도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세계 어업 활동을 거의 실시간으로 무료로 볼 수 있다. 글로벌 피싱 워치를 활용해 불법 어선들을 감시, 포착할 수 있다. 개발 초기에 추적된 어선의 수는 약 3,000척이였으나, 현재는 약 7만여 척이다. 이 정보는 정부 혹은 관리 기관이 어업 활동을 관리하고, 지속가능성 목표에 도달하는데 있어 정보에 입각한 투명한 의사 결정을 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어업 활동 공간을 확인할 수 있어 관리 경계를 정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globalfishingwatch.org/press-release/tracking-fishing-from-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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