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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6-30 22:00:52/ 조회수 610
- 독일,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후변화문제 강조
- 독일,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후변화문제 강조
7월 7일~8일 독일 함부르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독일 정부는 ‘기후 총리(Climate chancellor)’라고도 불리우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필두로 기후변화에 대한 논의를 본 회의의 중점으로 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기후변화를 부정하고 파리협약(Paris Agreement)에서 탈퇴하면서, 협약에 가입한 다른 국가들이 동요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기후변화 아젠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dw.com/en/g20-stage-set-for-climate-change-battle/a-3946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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