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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8-07-31 15:31:08/ 조회수 1209
    • 노르웨이, 2050년까지 국제해운 온실가스 배출량 절반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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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르웨이 정부와 선주협회는, 4월 20일 런던 환경회의에서 예정되어 있는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회담에 앞서, 2050년까지 노르웨이 해운의 온실가스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움(4월 5일자 로이터 통신)
      - 노르웨이 선대의 가치는 약 450억 달러(일본, 그리스, 중국, 미국 선대에 이어 세계 제5위)
      - 노르웨이 해운의 주된 업종은 해상, 가스, 화학, 자동차 전용선, 건화물, 원유 및 원유제품, 컨테이너

      ○ IMO는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2%가 국제해상운송에서 배출된 것으로 추정
      - 2015년 UN 기후변화 회의에서 채택된 ‘파리협정’에는 해운분야가 포함되어있지 않음
      - IMO는 4월 9~13일 기간중에 ‘기후변화 대응전략’ 개발 예정

      ○ 노르웨이 선주협회 Harald Solberg 회장은, Rooe Isaksen 통상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2050년 해운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50% 감축해야 한다”고 언급
      - Solberg 회장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수요가 60%정도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해운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 이상으로 감축해야 한다고 강조
      - Isaken 장관도 해운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대한 규제가 절실한 시점이며, 선주협회의 주장에 동조

      ○ 노르웨이 선주협회의 비전은 2100년까지 ‘해운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
      - Solberg 회장은 노르웨이의 강력한 목표에 대한 IMO의 동의를 희망
      - IMO는 금번의 런던 환경회의에서 ‘해양환경 보호 위원회’가 해운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초기전략을 채택할 것으로 기대

      원문보기: 로이터통신 https://www.reuters.com/article/us-norway-shipping-imo/norway-targets-imo-to-halve-global-shipping-emissions-by-2050-idUSKCN1HC1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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