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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11-18 15:30:00/ 조회수 1465
    • 대만 수입업체, 가짜 스티커를 이용해 일본 가리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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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식약청은 가오슝에 본사를 둔 식품 수입업체 승양행(昇洋行)이 일본 식품안전인증 스티커를 위조해 일본에서 수입한 가리비를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데 사용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승양행사는 홋카이도현에 기반을 둔 일본 해산물 회사의 포장상자에 다른 일본 회사의 가리비약 6,490킬로그램 어치 재포장하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조된 스티커는 뒷면에 반부패 마크가 인쇄되어 있기 않기 때문에 진짜 스티커와 다르며 패키지의 재료와 색깔도 정품과 다소 달라 식약청에 적발되었습니다.

      그러나 판매된 가리비는 수입금지구역 검사를 통과했으므로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taipeitimes.com/News/taiwan/archives/2018/11/15/200370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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