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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8-02-01 09:55:25/ 조회수 906
    • 올해 10월, 남극해양생물자원보전을 위한 위원회(Commission for the Conservation of Antarctic Marine Living Resources, 이하 CCAMLR)에서 남극해에 1.8 million km² 상당의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를 위한 해저 기초조사가 캘리포니아 과학아카데미(California Academy of Science)와 그린피스(Greenpeace)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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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0월, 남극해양생물자원보전을 위한 위원회(Commission for the Conservation of Antarctic Marine Living Resources, 이하 CCAMLR)에서 남극해에 1.8 million km² 상당의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를 위한 해저 기초조사가 캘리포니아 과학아카데미(California Academy of Science)와 그린피스(Greenpeace)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해양보호구역은 웨델해(Weddell Sea) 일부와 남극 반도 북서쪽에서 모든 형태의 어로행위를 금하고, 표범 물개(leopard seals), 범고래(orcas), 혹등고래(humpback whales) 그리고 펭귄 등의 해양동물들을 특별히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조사를 주도한 캘리포니아 과학아카데미(California Academy of Science)의 수잔 록하트(Susanne Lockhart) 박사는 취약한 해양생태계의 해저 부분들을 범주화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수집된 데이터만 해도 이 지역을 특별히 보호해야 할 충분한 증거가 되었다며, 이러한 조사결과를 남극해양생물자원보전을 위한 위원회(CCAMLR)에 제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제안서 원안은 독일에 의해 준비돼 유럽연합이 발의했으며, 남극해양생물자원보전을 위한 위원회(CCAMLR)는 2016년 10월에도 25개 회원국(유럽연함 포함)의 만장일치로 로스해(Ross Sea)에서 1.6 million km² 상당의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한 바 있습니다.

      출처:
      http://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427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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