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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10-31 17:01:01/ 조회수 1020
    • “노르웨이 정부, 연어 등 생산하는 13개 지역에 신호등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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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정부, 연어 등 생산하는 13개 지역에 신호등 시스템 도입”
      노르웨이 수산양식부는 연어, 송어 및 무지개 송어를 생산하는 13개의 생산지역에 대해 바닷물이로 인한 연어 폐사위험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여 녹색, 황색, 적색의 세 가지 색으로 표시하는 “신호등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녹색 등급을 받은 지역은 향후 생산량을 증가할 수 있으며, 황색 등급을 받은 지역은 유지, 적색 등급을 받은 지역은 향후 생산량을 감소시켜야 한다. 노르웨이정부는 신호등 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해서 생산능력을 조정하고, 환경을 고려하여 예측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식업계가 적정 사육량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2017년 평가에서 노르웨이 정부는 8개의 생산 지역을 녹색등급을 부여하였고, 3개의 생산 지역에 황색, 2개의 생산지역에 적색등급을 부여하였다. 이번 평가 등급 설정 이후 녹색으로 설정된 지역 및 면제 조건을 만족한 지역에서의 연어 생산능력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어 생산량이 약 2만 4천 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적색 등급으로 설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생산량에 대한 규제가 적용되지 않지만, 2년 뒤인 2019년에 적색 등급으로 지정되는 경우 생산량에 대한 규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호등 시스템의 도입으로 노르웨이 전체 업계에서 허용되는 바이오매스가 3%(약 2만 4천 톤)미만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http://salmonbusiness.com/two-production-areas-meet-red-lights-as-norway-launch-traffic-light-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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