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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11-15 13:23:39/ 조회수 1376
    • “수산물의 질병과 수입금지로 인한 호주 수산물의 가격 상승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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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물의 질병과 수입금지로 인한 호주 수산물의 가격 상승 추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호주의 수산물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드니를 기준으로 조리된 블랙타이거 새우 가격의 경우 전년도에 킬로(kg)당 $30 가량 하던 것이 현재는 $45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새우 가격 상승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지난해 퀸즐랜드 남동부의 새우에서 백점병이 발생한 후 $2천 5백만 가량을 새우를 폐사시켰어야 했고, 새우 수입과 관련해선 여전히 제재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호주는 세계규모의 굴 생산지 중의 하나이지만, 2016년 이후 ‘POMS(Pacific Oyster Mortality Syndrome)’ 바이러스 때문에 굴이 폐사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공급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의 수산물 가격 상승과 관련해 그 추세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https://www.foodsafety.com.au/news/diseased-prawns-and-oysters-to-cause-christmas-seafood-shor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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