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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1-08 09:00:00/ 조회수 1113
    • EU 소비자, 수산물 구매 주요 결정 요인으로 라벨링 정보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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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소비자 행태 조사 시리즈 ①

      "2018년 12월 유럽 집행위원회(EC : European Commision)의 EU 수산물 소비행태 조사 결과, EU 소비자들의 수산물 소비 빈도는 잦은 편으로 나타났다"

      EU는 세계 최대 수산물 소비 시장 중 하나로 건강식에 대한 관심으로 수산물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유럽 집행위원회(EC)는 28개 회원국의 the Kantar Public Brussels network 네트워크를 통해 6월 23일 ~ 7월 6일 간, 2만 7천734 명을 대상으로 수산물 소비행태 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EU 소비자는 수산물을 건강하고 맛이 좋은 식품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U 소비자의 70%가량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집에서 수산물을 소비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일주일에 한번 가량 소비(40%)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수산물 소비량이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U 국가 내에서는 스페인의 수산물 소비 빈도가 높았으며, 그 다음이 포르투갈, 스웨덴의 순입니다.

      또한 수산물을 ‘건강한 식품이다(74%)’, ‘맛이 좋은 식품이다(59%)’로 인식하고 있어, EU 소비자들의 수산물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인 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산물을 구매할 때 EU 소비자들은 식료품점과 슈퍼마켓에서 구매한다는 응답(77%)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수산물 전문 판매점(42%), 재래시장(1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 전의 동일 조사와 비교했을 때 재래 시장에서 소비하는 비중은 11%p가량 감소한 반면, 식료품점과 슈퍼마켓(3%p↑)에서 구매하거나 수산물 전문 판매점(2%p↑)에서 구매한다는 비중은 증가하였습니다.

      온라인 시장을 통한 수산물 구매는 1%로 아직 시장이 활성화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https://www.intrafish.com/news/1663304/over-40-percent-of-europeans-eat-seafood-at-least-once-a-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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