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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7-11-14 10:59:07/ 조회수 842
    • [중국-포르투갈, 블루 파트너 관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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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포르투갈, 블루 파트너 관계 수립]

      11월 3일, 중국 국가해양국 국장과 포르투갈 해양부 부장은 양국 해양협력 심화에 관하여 양자회담을 가졌으며, <‘블루 파트너 관계’ 수립 및 해양협력 합동 액션플랜 프레임>을 체결했다.
      포르투갈은 EU 국가 중에 중국과 블루 파트너 관계를 맺은 첫 번째 국가이다. 왕홍(王宏) 국가해양국 국장은, 중국은 포르투갈과 장기적이고 견고한 협력관계를 수립하기를 바라며, 해양과학기술 연구와 혁신 협력을 함께 추진하고 블루경제발전의 효율적인 모델,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방법 및 해양생태환경 보호의 조치를 함께 모색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해양 국제사무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하여, 양국 해양문화 간의 융합을 촉진시켜서 국제해양협력의 성공적인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왕홍 국장은 블루 파트너 관계의 특징으로 다음의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다. 즉 세계문명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해양 지속가능 발전과 다양화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둘째, 구체적이고 실무적이다. 주로 해양관리, 블루경제, 해양생태, 해양 재생가능 에너지 및 해양문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고 정상화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셋째, 윈-윈 관계를 수립한다. 블루 파트너 관계는 관련국들이 해양 지속가능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상호신뢰 공동체, 해양발전의 이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이익공동체, 그리고 해양환경과 재해에 대한 리스크를 공동으로 감수하는 책임공동체이다.

      http://epaper.oceanol.com/shtml/zghyb/20171031/69940.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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