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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9-19 09:54:59/ 조회수 1165
    • 중국 국경 도시, 러시아와 게 무역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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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및 북한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훈춘시는 항구도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의 게 무역으로 이익을 얻는 등 수산물 교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부터 운항을 시작한 캄차카-자루비노-훈춘 항공노선으로는 신선 왕게(킹크랩) 등 각종 러시아산 수산물을 러시아-중국 직항 노선을 통해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수산물 교역은 중국으로 통관되기에 앞서 대한민국 부산을 거쳐왔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훈춘시는 교역을 시작한지 첫 7개월 동안에만 전년 대비 464% 증가한 5억 9,900만 위안(8천만 달러)의 왕게(3,000톤)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내 고품질 수산물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 북동부의 길림성 내륙 도시는 동북아의 수산물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https://www.seafoodnews.com/Story/1116700/Chinese-Border-City-Prospers-with-Crab-Trade-with-Rus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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