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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8-22 17:57:22/ 조회수 2076
    • 베트남, 해양 양식업에 선도 국가가 되고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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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이 양식업을 선도하는 국가가 되겠단 야심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 구체적으로 연안 해양 환경의 생산성 있는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은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다음으로 4번째로 큰 양식수산물 생산자로 2017년 384만 메트릭톤(MT)의 양식 수산물을 생산했습니다. 이는 베트남 수산물 총 생산량의 53%이며, 2016년부터 매년 5.2%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수산 총국의 부국장인 트란 딘 루안 (Tran Dinh Luan)은 7월초 하노이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베트남의 정부 및 업계 이해 관계자들이 베트남의 수산 양식 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베트남 양식 협회, 베트남 수산 총국, 미국대두협회(USSEC)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워크샵은 2030년까지의 해양 양식업 발전에 관한 베트남의 국가 전략 초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계획은 연안 지역에서 해양양식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국가가 실행하도록 촉구하고 있으며, 계획 초안에 따르면, 20만 톤의 어류, 40만 톤의 연체동물류, 15만 톤의 해조류와 비교하여 2020년까지 75만 톤 즉, 현 양식수산물 생산량에서 2배 늘어난 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해상양식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지만, 전략은 보다 크고 높은 수준에서 전 부문의 생산 체인을 개발하도록 고안되었다며, 전략 시행 후반기인 2030년까지 생산량을 175만 톤, 2050년까지 300만 톤까지 생산량을 늘릴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은 양식수산물 수출을 통해 2020년까지 15억 달러의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수산양식업 분야에 있어서 동남아시아 뿐 아니라 아시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되는 것이 목표이며, 최종 목표는 2015년까지 양식수산물 수출의 생산량과 상품 가치에 있어 세계 5위 안에 드는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교역 관계, 기술, 그리고 파트너쉽을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다. 베트남은 양식업과 관련한 선진국인 노르웨이, 덴마크, 일본, 미국, 호주와 더 깊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들의 투자자들은 현대 양식기술을 베트남으로 이전하는 것을 환영하고 있다. 베트남은 또한 일본, 한국, 대만 및 호주로부터 고품질의 치어를 수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aquaculture/vietnam-poised-to-become-top-player-in-ocean-aqua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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