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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8-07-31 16:42:40/ 조회수 879
- 국제 새우 시세는 증가세인 반면 하락세를 보이는 중국산 새우
- 최근 중국 새우 주요 생산지인 남부지역의 새우 단가는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베트남 등 주요 생산국의 단가는 중국산에 비해 낮지만 상승세를 보임
- 올해 춘절에는 중국 새우 가격이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마리당 무게가 12.5g인 현지 새우 가격이 42~44위안/㎏으로 전월 동기대비 6~8위안/㎏ 하락하였음
- 7월 기준 마리당 무게가 12.5g인 원산지별 단가를 살펴보면, 베트남산은 39위안/㎏, 에콰도르산 34.4위안/㎏, 말레이시아산 41.8위안/㎏, 인도네시아산 33.8위안/㎏임
중국 내 관련 업계에서는 자국산 새우 가격 하락 원인으로 기온 상승에 따른 질병 발생 증가 및 품질 저하와 저렴한 베트남산의 밀수 등을 꼽고 있음
- 최근 강화되는 국경 간 밀수입 단속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위안화 절하로 밀수입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음
- 또한, 중국이 7월 1일 발표한 일용 소비품에 대한 최헤국 관세율 인하 조치에 대해 중국 새우 업계는 저렴한 수입산 새우가 더 저렴하게 중국에 반입되어 중국산 새우의 가격 경쟁력이 하락할 것을 우려하고 있음
출처: http://www.oifm.com.cn/news_view.aspx?Fid=t2:63:2&Id=1015&TypeId=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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