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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4-25 10:09:06/ 조회수 1687
    • "Amazon 일본 도쿄에서 신선식품을 최소 4시간 내에 도내로 배달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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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zon 일본 도쿄에서 신선식품을 최소 4시간 내에 도내로 배달 서비스 시작”

      인터넷 쇼핑몰 업체인 '아마존'은 야채, 고기, 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최소 4시간 내에 배달하는 서비스를 이번 달 21일부터 도내를 중심으로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더불어 이미 인터넷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유통 대기업 등과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 21일 오전부터 시작된 신석식품 판매는 '아마존 프레시' 페이지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세계에서는 미국, 영국 다음으로 일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는 연간 3,900엔의 유료 회원으로 운영되며 월정액료 500엔이 추가 회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야채와 고기, 과일, 수산물 등 1만7,000개 이상의 신선 식품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편리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달 지역은 미나토구(港区), 강동구(江東区), 에도가와구(江戸川区) 등 도쿄(東京) 도내 6개 구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향후 점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배달 요금은 1회에 500엔이며 6,000엔 이상 구입시 무료로 배송됩니다. 또한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 등 주요 택배 회사의 인력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신속한
      배달을 위해서 중소 운송업체들과의 위탁 체결, 주문하여 물품 배달까지 최소 4시간 내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향후 수산물도 아마존 프레시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생선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해산물(생선 구이, 진미, 건어물, 등) 등은 카테고리별로 분류하여 게재한 가운데 21일까지 총 401여개의 품목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마존재팬합동회사(アマゾンジャパン合同会社)의 대표는(ジャスパー・チャン社長)에 따르면 “신선함, 풍부한 구색,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 빠르고 편리한 배송 서비스 제공”이 장점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일본의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산물 유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한국의 수산물 수출업체들은 통상적인 판로인 수입 바이어을 통한 수출선 확보도 중요하지만 향후에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출 확대를 계획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출처
      : http://www3.nhk.or.jp/news/html/20170421/k10010956051000.html
      http://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68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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