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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5-07 15:23:02/ 조회수 1185
    • 미국, 해상풍력산업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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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초 휴스턴에서 미국의 산업계와 정책 당국자들은 해상풍력산업(offshore wind, OSW)의 도약을 위한 로드맵과 이정표를 발표했다. 이 로드맵에는 약 25GW에 달하는 파이프 라인 설치, 수십만 명의 일자리 창출, 시장경쟁력 있는 청정 전력 생산, 공급사슬에서 미국 기업의 가치 제고 등이 포함되어 있다.
      델라웨어 대학(University of Delaware)의 해상풍력 스페셜 이니셔티브(SIOW) Stevean McClellan 이사는 "미국의 해상풍력발전 시장은 대서양 연안 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미국은 정책 약속과 투자자 신뢰에 있어 획기적인 진보를 이루었다. 미국의 해상풍력산업은 이미 8GW를 초과했고, 약 25GW에 달하는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있다."고 강조했다.
      텍사스에 본사를 둔 해양에너지 건설회사인 Gulf Island Fabrication(GIF)의 부사장 Roy Francis는 "OSW 개발자인 Bay State Wind와 독일 철강 파이프 제조업체인 EEW와 전략적 관계를 맺고 재생에너지 공급을 만들어내고 있다. 유럽 해상풍력 시장은 27년 되었다. 우리는 성숙한 유럽 시장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해양에너지관리국(BOEM)의 Walter Cruikshank는 "업계가 놀라운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시장에 대한 업계의 신뢰가 커지고 있다. 특히 북동부와 중부 대서양 지역에서 강력한 정책적 약속과 정부의 강한 의지가 실현되고 있다. 우리는 임차인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booming-us-offshore-wind-market-to-power-american-jobs-maximize-value-synergies-with-us-oil--gas-sector--industry-experts-report-3006417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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