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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7-05-24 09:09:29/ 조회수 868
- “모두를 위한 해양관광, 홍해의 장애인 다이빙 관광 활성화”
- “모두를 위한 해양관광, 홍해의 장애인 다이빙 관광 활성화”
전 세계적으로 다이빙 활동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홍해는 많은 다이버들이 찾는 곳이다. 다이빙 활동에 대한 활성화와 함께 신체적 장애가 있는 관광객을 위한 여행프로그램이 계획되고 있다. 장애를 가진 관광객들은 숙련된 다이빙 강사와 함께 훈련을 받은 후 홍해의 해양 생물, 산호초 및 다양한 물고기를 관찰 할 수 있다.
후가르다(Hurghada), 사파가(Safaga), 마르사 알람(Marsa Alam)의 다이빙센터는 모두를 위한 관광을 장려하며 장애인 다이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관광객을 위한 다이빙 여행비용은 비장애인 관광객에 비해 약 40% 정도 높다. 사파가의 다이빙 구역 중 하나는 모두를 위한 관광 캠페인의 일환으로 폴란드에서 온 40명의 장애인 관광객들을 위한 다이빙 크루즈를 개최하였다. 후가르다 다이빙 센터 관계자는 유럽에서 온 장애인 관광객 특히 독일인으로부터 장애인을 위한 다이빙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센터는 신체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직원들에게 특별한 교육을 받게 하였고, 수영장을 마련하여 장애인 다이버들을 위한 훈련 장소도 따로 마련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장애인 관광에 대한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해양관광에서도 모두를 위한 관광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십시오.
http://www.egyptindependent.com/red-sea-disabled-tourists-d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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