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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9-06-30 05:53:35/ 조회수 1307
    • 하와이 연안/해양 관련 사업에 대한 연방정부 예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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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지 히로노 연방 상원의원(민주당, 하와이 주)은 해양대기청(NOAA)이 380만 달러를 하와이 주의 연안 및 해양 연구, 교육, 대민 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연방정부 예산이 연안/해양 관련 사업에 투자되는 것이 특별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 소식이 특별한 이유는 최근 미국의 상황과 관련이 있다. 2017년 3월, 히로노 상원의원은 트럼프 정부가 씨그랜트 프로그램 예산을 전액 삭감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백악관 관리에산국(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국장이었던 믹 멀베이니에게 이 계획을 재고해달라고 편지를 썼다. 이러한 조치는 하와이를 포함한 연안 주들에게 불균등한 불이익을 초래하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2018년 2월에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편지를 썼는데, 2019 회계년도에 씨그램트 프로그램 예산을 전년도 수준 이상으로 유지시켜 달라고 요청하였다. 최근 NOAA의 결정은 우려했던 예산의 전폭 삭감을 결국 막아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NOAA 예산은 하와이 씨그랜트 프로그램과 연안구역관리 프로그램(National Coastal Zone Management Program)으로 구분되어 각각 하와이 대학교와 주 경제개발/관광부(Dept. of Business, Economic Development and Tourism)를 통해 지원된다.

      https://www.thegardenisland.com/2019/06/08/hawaii-news/nearly-4m-in-grants-will-benefit-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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