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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9-29 17:07:27/ 조회수 1340
    • 광동성, 해양혁신연맹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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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동성, 해양혁신연맹 발족

      ■ 정부·생산업체·학교·연구기관(政产学研) 간 협력 강화
      9월 25일, 광동성 해양·어업청은 국가해양국 남해분국(南海分局), 중국지질조사국 광동해양지질조사국, 중국과학원 남해해양연구소, 중산대학교, 광동해양대학교, CIMC 해양플랜트 유한공사 및 광선국제유한공사(广船国际 GSI) 등의 8개 업체와 함께 광동성 해양혁신연맹을 설립하여 광저우에서 발족했다. 향후, 이 연맹은 정부·생산업체·학교·연구기관(政产学研)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동성의 주요 해양업체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심층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함께 건설하고 함께 성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해양혁신연맹은 광동성 해양혁신의 중요한 근거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광동성 해양·어업청 관계자에 의하면, 해양사업을 고리로 하여, 중대한 과학연구 프로젝트를 핵심으로, 산업발전을 선도하고 광동해양혁신연맹을 해양행정주관부분, 해양관련 학교, 해양과학연구소와 해양관련 기업을 모두 포함시키는 개방적인 해양과학기술혁신 협력조직으로 만들려고 한다. "연맹의 특징은 바로 함께 건설·함께 누림이며, 자원, 기술, 정보와 설비의 공동이용 메커니즘을 수립하고, 자원공유를 최대화시키고 과학기술 연구의 효율성과 능력 제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4대 플랫폼 구축 예정, 과학기술의 성과전환 촉진
      광동성 해양혁신연맹은 ‘과학기술 공공관리 정보·서비스 플랫폼', `과학연구 합동 공관(攻关: 반드시 통과해야 할 관문, 난관 극복) 플랫폼', `과학기술 성과 전환 플랫폼' 및 `인재교류 협력 플랫폼'의 4대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여러 자원을 효율적으로 통합하여, 상호 간 장점을 보완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자원을 공유해서 가장 낮은 리스크를 실현한다. 이를 통해 자원에 대한 최대화 이용을 실현시키고, 빅데이터를 공유하고 중점 실험실, 대형 과학연구 설비와 과학탐사선에 대한 공동이용을 실현시킨다.
      광동성 해양혁신연맹이 설립된 후에, 남중국해와 마주보고 홍콩, 마카오와 인접하고 요소의 집중수준이 높으며 금용혁신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장점들을 충분히 살려서 심층적인 협력을 통해 광동성 해양경제발전에서 직면한 기본적인 기술난관을 함께 극복해나가도록 할 것이다. 또한 연맹에서 정부·생산업체·학교·연구기관 간 기술이전과 확산 메커니즘을 수립함으로써 광동성 해양과학기술 혁신능력과 중요한 전문 기술문제 해결능력을 전체적으로 향상시키며,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과 산업화를 가속화시킨다. 해양경제의 공급측 개혁과 구조조정을 촉진하여 해양경제 강성(强省)의 건설, 연해경제벨트의 구축 및 블루경제 공간의 확장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동성 해양과학기술 혁신발전 촉진
      최근 몇 년 동안에 광동성은 해양과학기술의 자주적 혁신에 있어 좋은 성과를 얻었으며, 해양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동성은 22년 연속 전국 해양경제 발전의 선두자로서, 광동성의 해양생산총액이 전국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를 넘었으며, 광동성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를 넘었다. 이번에 광동성 해양혁신연맹을 설립하여 합동혁신 메커니즘을 더욱 개선시키고, 해양과학기술 혁신을 활성화시키며 지속적으로 광동성 해양경제의 양호한 발전과 빠른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출처 : 中国海洋报, 2017. 9. 26.)
      http://epaper.oceanol.com/shtml/zghyb/20170926/69494.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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