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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7-17 09:46:25/ 조회수 843
    • 캘리포니아 연안에서 2020년을 마지막으로 바닷모래 채취가 사라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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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포니아 연안에서 2020년을 마지막으로 바닷모래 채취가 사라질 예정

      캘리포니아 주 몬테레이 만 (Monterey Bay)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마지막 바닷모래 채취가 2020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바닷모래 채취가 해안의 침식을 가속화한다고 주장해 왔으며, 현재는 30분당 한 트럭 분량의 모래를 채취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해안위원회 (The Coastal Commission)는 몬터레이 카운티 (Monterey County)의 외딴 해변에 위치한 라피스 샌드 플랜트(Lapis Sand Plant)를 폐쇄하기로 합의했다. 바닷모래 채취는 27년 전에 이미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금지되었지만 운영자인 Cemex사는 주법의 허점을 이용하여 운영을 계속해왔다.

      https://www.nytimes.com/aponline/2017/07/14/us/ap-us-sand-mine-closure-.html?_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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