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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7-13 14:08:25/ 조회수 957
    • 대지진으로 초토화된 일본 굴산지에서 새로운 브랜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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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지진으로 초토화된 일본 굴산지에서 새로운 브랜드 2종 출시
      ‘아타맞꼬 굴’과 아마코굴‘, 기간 한정 판매
      아타맞꼬굴 2개 + 아마코로굴 2개 + 슈카1년굴 2개=2,580엔 판매
      한국산 굴, 신 브랜드화를 위한 이정표로 삼을 만하다..............

      일본의 미야기현 시오가마시 우라토제도(浦戶諸島)에서 생산하는 신 브랜드 굴, ‘아타맞꼬 굴’을 금년에는 1만 2,000개 출하 예정이라고 한다. 이 브랜드 굴은 현재 4명의 생산자가 생산에 임하고 있는데, 굴 외식업체인 제너럴 오이스터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30개 점포에 판매한다고 한다.
      이 ‘아타맞꼬 굴’은 매끄러운 둥근 형태의 껍질을 가진 개체굴이다. 얕은 바다(평균 수심 3m)에서 양식되어 만조시에는 바닷물 속, 간조시에는 공기 중에 노출시키는 특수한 환경으로 생육시켰기 때문에 외관과 맛에서 다른 양식 굴들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규격 외 굴로 취급되어 왔지만, 유리아미노산 등의 맛 성분을 많이 포함하여 현지에서는 큰 인기였다. 대부분의 굴은 시장에 유통되지 않았지만, 대량 생산에 성공하여 이번에 지역(미야기현) 밖으로 출하가 결정되었다.
      작년부터 해양엔지니어링사의 협력으로 대량생산을 추진, 작년부터 수도권에 출하하였고, 금년에는 출하량을 증가시켜, 전국으로도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작년부터 수도권에서 판매를 시작한 또 하나의 신 브랜드 산리쿠(三陸)산의 ‘아마코로 굴’도 금년에는 10만 개의 출하를 계획하여, 5월 24일에서 6월8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출하하였다. 아마코로 굴은 통상 2년 양식기간을 10개월로 단축하여 산란 전에 채취하여 알싸한 맛이 적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은 굴 판매 형태,굴 모양, 양식방법을 찍은 것이다.
      <자료 및 그림 출처 : https://www.ritorengo.com/atamakkokaki-amakorokaki>
      <그림> 아타맞꼬 굴 2개 과 아마코로 굴 2개 + 슈카1년 굴 2개 = 2,580엔 <그림> 아타맞꼬 굴 <그림> 아타맞꼬 굴 양식 방법
      <그림> 아마코로 굴 <그림> 아마코로 굴 양식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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