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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5-07 08:55:32/ 조회수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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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러시아 수역에서 연어 및 송어 총 62톤 어획할당으로 어업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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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러시아 수역에서 연어 및 송어 총 62톤 어획할당으로 어업협상 타결
일본은 세계 연어·송어 총소비량의 10% 이상인 연간 약 40만 톤을 소비
연어 송어는 일본의 수산물 공급 어종에서 매우 중요한 어종임
러시아 200해리내의 연어 어장은 우리나라로 회귀하는 연어의 길목에 위치할 수도.............
지난 5월 4일 러시아 수역 연어·송어 어업 교섭결과에 대한 일본 수산청 발표에 따르면, 2017년 6월 10일 부터 6월 25일(*전년도 : 2016년 7월 13일 부터 7월 26일)까지 16일간, 62톤 어획량으로 타결.
양국간의 이번 어업교섭은 2017년 5월 3일(수)부터 5월 4일(목) 까지 2일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의 200해리 수역내 일본국 어선의 러시아 계통 연어·송어의 2017년도 어획에 관한 러·일 정부간 협상” 통해,
- 입어조건 : 어선 1척에 의한 인망(曳網)으로 시험조업 실시
- 어획 할당량 : 62톤(전년 68.88 톤)
= 홍연어 23.5 톤(전년 21.7 톤), 백연어 23.5 톤(전년 27.18 톤), 핑크연어 10 톤(전년 18 톤), 은연어 2톤 (전년 1 톤), 킹연어 3톤(전년 1 톤)
- 입어료 : 약1,901만엔(전년 약2,112 만엔)으로 합의한 것이다.
(자료 참조 : 일본 수산청, 「日ロさけ・ます漁業交渉」（ロシア200海里水域分）の結果について)
무엇보다도 이 러시아 200해리내의 연어 어장은 우리나라의 동해로 회귀하는 연어의 길목에 위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림 출처 :http://www.peatshop.com/smoke/salmon2.htm, 鮭・サーモンの種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