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4-24 09:30:00/ 조회수 1485
    • “NMFS, 의회에 5개 어종의 남획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NMFS, 의회에 5개 어종의 남획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다”

      미국수산청(The National Marine Fisheries Service, 이하 NMFS)은 지방 의회에서 5종의 어류 남획을 보고하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NMFS는 서부 및 중부 태평양과 남대서양의 눈다랑어가 남획의 영향을 받고 있고, 남대서양의 옥돔, 그리고 북부 태평양과 남부 대서양의 참다랑어 또한 남획의 영향권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NMFS는, 35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인 중서부태평양 수산위원회의 태평양 지역 공동체 사무국이 실시한 2014년 잔여 자원 평가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참다랑어가 남획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서태평양 지역 어업 관리 협의회와 태평양 어업 관리 협의회는 눈다랑어의 국제 및 국내 영향에 대한 책임이 있고, 국제 권고안을 다루는 조치를 국무부와 의회에 전달하여야 하지요.

      태평양 및 대서양의 어업 자원에 대한 어획 제약은 미국뿐만 아니라 타 국가들과 협의되어야 하는데, 미국은 자원 보존에 진지한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국제적 차원에서 협의는 보전보다 할당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 꾸준히 지적된 바 있습니다.

      남획이 지적되는 눈다랑어, 참다랑어를 비롯한 어종들에 대한 어업 규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관련기사 : https://goo.gl/jmEJld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