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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9-05-24 08:43:24/ 조회수 1471
    • IMO의 속도제한을 통한 온실가스감축 정책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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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머스크는 IMO에서 추진하고 있는 속도 감축 의무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은 다른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함
      ∘ 단순히 속도제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비효율적인 선박의 수명을 연장시켜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를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도 저해될 수 있다고 우려함. 때문에 지난해 IMO에서 합의한바와 같이 탈 탄소화(decarbonising)를 위해 새로운 연료, 혁신적인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영국해운회의소(UK Chamber of Shipping), 덴마크, 네덜란드 해운협회도 머스크와 입장을 같이 하였으나 글로벌 해운회사를 제외한 100개가 넘는 해운기업과 환경관련 비정부기구(NGO)들은 저속운항 의무화에 찬성함
      ∘ 아마존과 같은 화주그룹은 온실가스감축에 대해서는 찬성하지만 자발적인 감축을 통해 진행을 강조함. 속도제한 정책은 물류 생산성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LNG, 바이오연료 등 대체연료의 확산 및 효율적인 선박 기술 개발을 장려해야 한다고 주장함
      https://lloydslist.maritimeintelligence.informa.com/LL1127380/Maersk-says-speed-limits-will-stifle-decarbonisation-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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