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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10-24 16:13:25/ 조회수 1201
    • “노르웨이 베르겐 항, 유럽 최대 육상전원공급장치 설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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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최대 크루즈터미널이 있는 베르겐 항은 유럽 최대 규모의 육상전원공급장치 설치 계획을 발표하였다. 2020년 크루즈 시즌이 시작되기 전 설치가 완료될 예정인 육상전원공급장치는 동시에 3척의 크루즈 선박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우선적으로 2019년에는 1척의 크루즈 선박에 동력 공급이 가능한 장치를 시험 운용할 예정이다.
      이번 육상전원공급장치 설치 비용은 약 1억 2천만 크로네(약 1,45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이 중 5천만 크로네는 노르웨이 국가 보조금 제도인 Enova로부터 지원받고 나머지는 베르겐 항에서 충당할 계획이다. 베르겐 항만관리자 Johnny Breivik에 따르면 베르겐 항의 최종 목표는 입항하는 모든 선박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크루즈 선사들에게 육상전원공급이 매력적인 대안임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기사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safety4sea.com/port-of-bergen-to-build-europes-largest-onshore-power-su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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