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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수요예측센터]2018-08-31 11:56:39/ 조회수 1262
    • 일본 고베항의 관·민·로 ‘PORT 고베 2030 위원회’ 설립~최첨단 항만물류 구축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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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본 고베항 항운노사는 8월 20일 첨단 항만물류 구축을 위해 고베시와 한신국제항만 주식회사를 중심으로 한 ‘PORT 고베 2030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설립
      - 고베시 추오구에 위치한 카미구미(上組) 본사에서 첫 회의 개최
      - 향후 트랜스퍼 크레인 원격 조작이 가능한 선진적 해외 터미널 시찰 및 의견 교환
      - AI (인공지능) 터미널 구축을 위해 개발업체를 포함한 검토 팀 설립 추진

      ○ 위원회는 고베항 관련 업체, 고베시 항만 총국, 한신국제항만 주식회사, 고베 항만 노동조합 협의회 등 관·민·로 로 구성됨
      - 국토교통성이 책정한 항만 중장기 정책 ‘PORT 2030’을 고베항에서 구현하기 위해 일본항운협회 회장이며 효고현 항운협회 쿠보 마사미(久保 昌三) 회장 주도하여 설립
      - 첫 회의 인사말에서 구보 회장은, ‘고베항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현대적 항만을 건설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만 기능직 노동자의 운전 기술과 IT를 활용한 원격 조작에 의한 하이브리드 터미널이 필요하다’고 지적
      - 또한,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기계화에 의한 작업 환경 개선을 통해 일하기 편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노동조합이 지향하는 풍요로운 생활 실현과 고객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최적 물류를 제공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 도시, 항만 운영 회사, 노동조합 등이 의식을 함께하며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 이를 위해 국가를 비롯한 관계 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2030년까지 실현하고 싶다’고 역설

      원문보기: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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