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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6-15 08:11:01/ 조회수 1204
    • 대련항•잉코우항, 랴오닝항만그룹(Liaoning port group)으로 통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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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련항•잉코우항, 랴오닝항만그룹(Liaoning port group)으로 통합 예정

      현재 대련항은 중국상선그룹(China Merchants Group : CMG)과 Liaoning지방정부간의 협력협약 체결을 발표하면서 향후 중국해상부문에서의 더 많은 통합이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지배주주인 Dalian Port Corporation이 랴오닝 지방정부와 중국상선그룹(CMG)간에 체결한 “항만기업기본협정(Port Corporation Framework Agreement)”을 통하여 통합하였으며, CMG는 대련항의 실질적인 주주인 China Merchants Holdings International(CMHI)의 모회사임.
      이번 협약은 랴오닝성 항만의 통합운영체제 구축과 대련항과 잉코우항만공사를 통합하여 랴오닝 항만그룹을 설립하여 랴오닝성의 항만관리체제를 궁극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음.
      랴오닝정부는 CMG의 랴오닝항만그룹에 대한 투자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랴오닝항만그룹은 2017년 말에 설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또한, 2018년 말까지 랴오닝성 내의 다른 항만관리단체의 통합을 완료할 예정임.
      CMG는 랴오닝성 항만그룹의 주도로 항만의 사업 구조 개편 및 체계최적화를 촉진하며 랴오닝항만그룹의 경영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번 개혁안은 "항만의 협력과 발전, 국제 경쟁력 강화, 랴오닝 항만그룹의 핵심 사업인 해운센터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됨.
      그러나 통합과 관련된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음. 이사회는 합의가 기본적인 합의단계라는 것을 감조하고, 양 항만의 통합시기와 방법, 회사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음.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asia/dalian-yingkou-ports-set-to-merge-in-liaoning-port-grou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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