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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4-03 10:05:20/ 조회수 1078
    • ‘KMI 동향분석 제21호: 3대 얼라이언스 체제 변화로 부산항 운영 비효율성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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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동향분석 제21호: 3대 얼라이언스 체제 변화로 부산항 운영 비효율성 개선 시급“

      2017년 4월 3대 얼라이언스 출범으로 기항터미널 변경되면서, 부산항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은 타부두 운송(ITT, Inter-Terminal Transportation)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이로 인한 비효율 항만이라는 인식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다.

      타부두 환적 물동량 증가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없이는 부산항의 비용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은 지속적으로 약화될 수 밖에 없고 나아가 주요 얼라이언스가 부산항의 환적 의존도를 낮추는 결과를 야기시킬 수 있다.

      타부두 환적 물동량 증가 문제 해결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대응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첫째, 최근 부산항만공사가 주도적으로 구성한 “부산항운영대책협의회”를 실효성 있게 운영하고 둘째, 부산항 신항 터미널의 획기적인 운영방식 전환에 대한 검토가 요구된다. 셋째, 부산항 신항에 신규로 공급되는 터미널은 운영시작부터 타부두 환적을 고려한 운영방식을 적용하여 기존 부두에서 발생하는 타부두 환적 문제가 재현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고, 마지막으로 신규 부두의 공급과 연계하여 부산항 신항의 환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형태의 터미널 스왑(swap)에 대한 검토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 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www.kmi.re.kr/web/main/web/trebook/view.do?rbsIdx=273&id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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