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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09-10 08:33:34/ 조회수 2339
    • LNG선/증기 터빈, 위상 추락. 용선료 양극화, 신조선 증가로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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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NG(액화 천연 가스)선사가 증기 터빈 탑재의 고령선의 위상 추락의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2원연료 디젤 엔진과 전기 추진 시스템 등 연비 성능이 뛰어나 주로 기관을 탑재한 신예선이 증가하고 연비가 과제가 있는 증기 터빈선과 용선료의 양극화가 지속. 더욱 2020년 이후 그리스의 투기 발주 선박의 잇단 준공이 예상되어 증기 터빈선에 대한 더 많은 역풍에 이어질 우려가 있음.
      "스팟 용선 시황은 상승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주역은 신조선, 노년기의 증기 터빈 탑재 선박은 아직 채산 라인을 조금 넘는 여부다" 시장 관계자는 LNG선 시황에 대해서 동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영국 클랏슨 통계에 따르면 8월 말 시점의 스폿 용선료는 3월연료(저유황 기름·중유·가스 기관이 탑재된 16만 입방 미터급 신ᅟᅩᆽ선으로 전년 동월 대비 91% 오른 8만 2000달러로 집계됐음.
      한편, 증기 터빈 탑재의 14만 5000입방 미터급 고령선은 56% 오른 5만달러로 신조선과 3만달러의 값 차이가 있으며 지난해부터 상승률에서도 뒤지고도 있음.
      LNG선의 주요 기관은 오랫동안 신뢰성이 뛰어나고, 가스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증기 터빈이 주류였음. 그러나 2000년대 중반부터 기술 혁신이 가속하고 전기 추진 시스템이나 가스·중유의 양 연료를 연소할 수 있는 디젤 엔진"ME-GI"이"X-DF"등이 급속히 보급. 증기 터빈으로도 연비 효율을 높인 최신형이 탄생하고 있음.
      LNG선 시장에서는 올해 신조 선가의 싼 느낌을 배경으로 그리스 선주가 투기 발주를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음. 영국의 선가감정대형 용기·밸류·닷컴에 따르면, 올해 1-8월 LNG선의 신조 발주는 40척 이상에 이르고 20-21년 준공을 예상.
      "새 조선의 준공에 따른 증기 터빈선은 점점 어려울 것"(상사 관계자)으로 예상하고, 방선 대형과 일본 상사의 LNG선대의 대부분은 장기용선 계약에 종사하고 있지만 증기 터빈 선 몇척이 중단 용선이나 명소 용선에 투입되고 있음. 향후, 신조선과의 새로운 경쟁 격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외항선사들은 증기 터빈선을 원활히 신조선으로 교체하는 것이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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