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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9-30 16:00:01/ 조회수 1133
    • 영국 소매 업체, '부수 어획물' 수산물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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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의 소매 업체 Iceland는 어류의 낭비를 줄이고 덜 인기 있는 어종의 섭취를 장려하기 위해 부수 어획물로 이루어진 상품 라인을 출시했습니다.

      시장조사 회사 닐슨에 따르면 이 업체는 영국 슈퍼마켓의 냉동 수산물 시장의 14.2%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업체는 몇 년간 냉동 수산물의 질 제고를 위해 식품의 지속가능성, 투명성, 그리고 공정 무역에 힘써 왔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부수 어획물 라인은 영국의 140개 Iceland 가게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포함되는 어종은 회색 거나드, 작은 넙치, 소형 대구 등이며, 한 팩의 중량은 약 800그램 정도입니다. 소비자 가격은 10.49달러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업체는 이러한 부수 라인을 처음으로 출시하는 기업이며, 판매를 통해 다시 바다로 던져지거나 수출되는 어획물의 낭비를 보다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www.intrafish.com/marketplace/1588739/uk-retailer-launches-bycatch-seafood-line-as-part-of-sustainability-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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