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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10-31 20:25:30/ 조회수 579
    • 고래류, 인간과 같이 ‘복잡한 사회’ 형성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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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류, 인간과 같이 ‘복잡한 사회’ 형성해 생활

      맨체스터대학교 한 연구팀은 고래 90여종의 뇌 사이즈와 행동에 대해 연구를 했다. 그 결과 이들은 서로 도구 사용법을 가르쳐주고 협동해서 사냥하는 등 상호이익을 위해 협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의 새끼가 아니라도 무리 속의 어린개체를 보살피고 인간처럼 다른 종들과 협력하는 능력도 보였다. 의사소통 시에는 복잡한 소리를 내며 지역 방언처럼 각기 다른 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 연구팀의 수잔 슐츠 박사는 사람은 사회적으로 상호작용을 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지구상의 모든 생태계와 환경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고래 역시 유달리 크고 해부학적으로 복잡한 뇌를 지녀 우리와 유사하게 해양에서 문화를 조성해 생활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iwradio.co.uk/2017/10/17/whales-and-dolphins-live-in-complex-societies-like-humans-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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