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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12-06 18:42:37/ 조회수 773
    • 2017년 세계 해양건강성지수(Ocean Health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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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세계 해양건강성지수(Ocean Health Index)

      2017년에는 220개의 해안국가의 해안선과 EEZ영역(해안선으로부터 약 200해리)에 대하여 해양건강성지수를 평가하였다. 이 해역은 해양의 총 40%를 차지하며,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이익을 제공하지만 한편으로 인간 활동에 의해 가장 많은 압력을 받는 영역이기도 하다.

      총 점수는 70점으로 2016년과 동일하지만 2012~2015년보다 1점 줄어들었다. 대부분의 환경 변화가 천천히 일어나므로, 전년도 대비 급격한 변화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점수의 추세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대표적으로 해양보호구역 지정 증가로 인한 지속가능한 특수 지역(Lasting Special Places) 증가와 면허 낚시 기회(Artisanal Fishing Opportunities) 증가가 나타났다. 반면, 전반적으로 수질(Clean Waters), 해안 보호(Coastal Protection), 관광(Tourism and Recreation) 및 천연물(Natural Products)에 대한 점수는 감소하였으며, 특히 해안 보호의 감소는 북극해 해빙 감소로 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http://www.oceanhealthindex.org/region-scores/key-fi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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