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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국제수산연구실]2018-03-13 14:00:33/ 조회수 2082
    • 폐어구 64만톤, 어류 및 해양포유동물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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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n Group에 따르면, 일부 어종에서 나타나는 감소추세의 약 5~30%는 버려진 어망, 낚싯줄 등 폐어구로 인한 문제에 기인하며, 매년 돌고래, 물개 등 약 10만 마리가 폐어구에 얽혀 죽어가고 있다.
      폐플라스틱(macro-plastics)의 약 70%는 어업활동과 관련이 있으며, 해양포유동물이 쓰레기에 얽혀 죽어가는 문제의 71%는 플라스틱 폐어구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현재 15개 대형 수산기업 중 3개 업체만이 어업 장비 관리 및 처리 방침을 수립한 상태로 해양쓰레기, 해양 오염 및 얽힘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기업은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대형 수산기업을 중심으로 모범경영을 실천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자료 1. http://www.intrafish.com/fisheries/1447167/thai-union-youngs-trimarine-leading-the-charge-on-tackling-plastic-fishing-waste
      자료 2. https://www.ecowatch.com/ghost-gear-oceans-25445260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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