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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7-05-18 10:41:17/ 조회수 1019
    • “알래스카 주노 관경산업의 급속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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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래스카 주노 관경산업의 급속한 성장”

      알래스카 주노 지역의 혹등고래 개체수가 최고를 기록하였다. Jay Beedle의 해변가는 해양 생물 교실 포스터처럼 보일 때가 종종 있다. 혹등고래가 나타나고 바다사자가 연어를 쫓고, 범고래가 사냥을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주노의 혹등고래 개체수가 최근 몇 년 동안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관경산업 역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McDowell 그룹에 따르면 알래스카 수도의 관경산업이 약 3,500만 달러로 성장하였으며 올해에는 약 60척의 관경선이 주노 인근을 항해할 것이다. 일부 보트의 경우 다목적으로 인하여 고래관찰이 이루어지는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그 수는 더욱 클 것이라 예측된다. 그러나 증가하는 관경산업과 함께 불만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현지 주민들은 레크리에이션 보트가 안전한 항해를 하지 않고 있으며, 해양 포유동물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연방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고래관찰시 100야드 내의 접근을 금지하고 있으며, 크루즈 시즌에는 NOAA 등에서 일주일에 한 두번씩 순찰을 나가며 해양보호종의 법을 준수하는지를 주시하고 있다. 또한 Whale SENSE 프로그램을 통하여 고래관찰에 대한 엄격한 규율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관경산업에 대한 보다 엄격한 규율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십시오.

      http://juneauempire.com/news/2017-05-11/are-whales-affected-boat-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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