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10-31 18:51:11/ 조회수 668
    • ㈜엑손모빌, 수십 년간 기후변화에 대해 미국인을 오도해왔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엑손 모빌은 기후 관련 위험에 대해 적절한 비용을 산출했다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여 투자자들을 오도했다는 혐의에 대해 뉴욕 법정에서 구두 변론을 할 예정이다. 엑손 모빌이 승소하든 패소하든, 이는 엑손 모빌이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근거로 캠페인을 벌여왔다는 사실이 없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과학자들은 수십년 동안 화석연료 연소가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기후 과학자들의 97%는 인류가 지구 온난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는 많은 증거가 있다. 이는 흡연이 암을 유발한다는 상관관계와 마찬가지로 이미 확인된 사실이다.

      엑손 모빌의 자체 과학자들도 40년전 회사 경영진에게 화석 연료가 초래할 잠재적인 재앙적 사건들에 대해 경고하였으나, 화석 연료 업계는 이러한 사실을 일반 대중에게 알리거나 행동을 취하기보다는, 필요한 행동을 지연시키기 위해 오보 캠페인에 수백만 달러를 쏟아 부으면서 지난 몇 세기를 보냈던 것이다. 이를 통해 회사들은 제품의 안전성을 속였고, 대중들이 정확한 정보를 알 권리를 부인해왔다.

      잘못된 정보를 확산하는 방식을 노출시키고 이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것은 잘못된 정보를 무효화하는 핵심적인 방법이다. 사람들이 기만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 잘못된 정보는 더 이상 영향을 미치기 쉽지 않다. 그러므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잘못된 정보에 노출시켜 우리가 어떤 상황을 다루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료 : The Guardian, 2019.10.23.일자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19/oct/23/exxon-climate-change-fossil-fuels-disinformation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