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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4-30 22:52:20/ 조회수 920
    • 현대상선, 2M 얼라이언스 협력 강화를 위해 MSC, MAERSK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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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현대상선에 신규 임명된 대표이사는 기존 얼라이언스 2M과 관계를 견고히 하고 얼라이언스 연장 등을 목적으로 2M 소속의 Maersk와 MSC 본사가 있는 덴마크와 스위스를 방문 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2M의 정회원이 될 것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현재 2M과 완전한 얼라이언스 협력을 체결하지 못한 채 2020년 4월이면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작년 7월 2M은 ZIM Line과 유럽-미동안 간 슬롯교환 형식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고 올해 그 제휴 범위를 확장하는 등 현대상선의 2M 정회원 가입에 불리하게 작용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반면 현재의 슬롯교환 및 거래, 선박용선 및 항로 인수 등의 몇 가지 옵션이 있음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orldmaritimenews.com/archives/275560/hmms-ceo-seeks-to-strengthen-ties-with-2m-a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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