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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5-10 00:09:48/ 조회수 846
    • 프랑스, 돌고래와 범고래(killer whales)에 대한 포획 사육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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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돌고래와 범고래(killer whales)에 대한 포획 사육 금지

      프랑스정부는 지난 5월 3일 법령을 통해 모든 고래와 돌고래, 알락돌고래(porpoises)를 포획하여 사육하는 것을 금지하였다.

      Sea Shepherd를 포함한 5개 환경보전 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이번 ‘고래 포획사육 금지조치’를 통해 드디어 “해양서커스”의 종말을 이끌어냈으며, 이는 “프랑스의 역사적 진전”이라고 평가하였다. 반면 프랑스 동물원협회는 금지법령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이 없었다고 이의를 제기하였다.

      Segolene Royal 프랑스 환경부장관은 지난 5월 3일에 관련 법령에 서명하였으며, 향후 돌고래의 번식도 엄격하게 규제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더불어 5월 5일 AFP와의 인터뷰에서 수족관에 있는 일부 동물은 마취상태였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포획사육 금지조치는 더욱 철저해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하였다.

      새로운 규칙에 따르면, 돌고래 수영을 포함하여 동물과 인간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금지되며, 프랑스 내 돌고래를 보유하고 있는 수족관은 3년 이내 현재보다 상당히 큰 규모의 수족관을 확보해야 한다.

      2017.5.7. BBC기사
      http://www.bbc.com/news/world-europe-39834098
      2017.5.6.PHYS.ORG
      https://phys.org/news/2017-05-france-captive-dolphins-killer-whal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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