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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08-28 10:19:11/ 조회수 784
- <러시아 극동지역 양식 증대>
- <러시아 극동지역 양식 증대>
러시아연방수산청(Rosrybolovstvo)은 극동 연해주(프리모스키크라이, Primorsky Krai) 지역에서 양식장 운영을 희망하는 사업체에 21개의 양식 신규면허를 발급했다. 현재까지 양식장의 양식 대상종에 대한 계획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러시아연방수산청이 파악한 연해주 292개의 양식장 중 일부 양식시설 조성 중에 있으며, 179개의 양식장은 운영 중에 있다.
2016년 극동지역 수산물 총 생산량은 2015년에 비해 39% 증가한 6,870톤으로 최근 연해주(Primorsky Krai) 홍합, 가리비, 게 및 해삼이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당국은 내년도까지 연해주 해역 내 양식장 면적을 27,500헥타르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양식장 면적 확대 계획으로 약 1억 1,300만 루블(170만 유로)의 주정부 세입이 예상된다. 러시아의 농업부는 협약에 합의된 기간 내에 면허 발급 수수료를 납부하지 않는 회사에 대해 경매 등 특별조치를 취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https://thefishsite.com/articles/russia-to-increase-far-eastern-aqua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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