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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7-08 15:32:27/ 조회수 879
    • “뉴질랜드 일차산업부(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 MPI), 아카로아(Akoroa) 항구 지역 패류에서 설사성 패독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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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일차산업부(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 MPI), 아카로아(Akoroa) 항구 지역 패류에서 설사성 패독 검출”

      뉴질랜드 일차산업부는 아카로아 항구의 주변 패류를 수확하거나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공중 보건 경고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뉴질랜드 당국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패류 검사에서 MPI에서 정한 안전 기준인 0.16mg/kg를 초과하는 설사성 패독(Diarrhetic Shellfish Toxins)이 검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패류를 섭취할 경우 발병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고하고 있으며 당국은 계속 검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차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하였습니다.

      해당 지역 패류인 홍합, 굴, 투타투아(tuatua) 조개, 피피(pipi) 조개, 토헤로아(toheroa) 조개, 새조개(cockles), 가리비(scallops), 캐츠아이(catseyes) 조개, 성게나 기타 쌍각류 패류 등을 섭취 당부하였습니다.

      설사성 패독은 조리 시 가열하더라도 독소를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만약 섭취하였을 경우 일반적으로 섭취 이후 30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며 약 24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설사, 구토, 구역질, 복부 경련이 대표적입니다.

      출처 : http://www.mpi.govt.nz/news-and-resources/media-releases/akaroa-harbour-public-health-warning-marine-biotioxin-in-shell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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