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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2-13 20:22:42/ 조회수 1262
- 롤스로이스(Rolls Royce) 자율운항선박 개발에 구글(Google) AI이 기술 협력하기로
- 롤스로이스(Rolls Royce) 자율운항선박 개발에 구글(Google) AI이 기술 협력하기로
작년 10월 롤스로이스는 미래의 자율운항선박을 위한 지능형 인식시스템을 개발하기로 구글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롤스로이스는 바다에서 물체를 탐지하고 추적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을 훈련시키기 위해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클라우드에 액세스 할 수 있고 해양데이터 세트(marine data set)를 해석하는 데 사용되는 주문형 기계 학습 모델을 만들 것이다. 이 기술은 현재 진행 중인 자율운항선박 개발에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적용한 선박은 자동식별시스템(AIS) 및 레이더와 같은 기존 선박 시스템의 정보를 포함하는 범위의 센서 데이터와 결합하여 활용함으로써 선박과 선원들이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035년 완전상용화를 목표로 자율운항선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2020년에 선 보이게 될 세계 최초의 완전 자율운항화물선(Yara Birkeland) 개발을 한창 진행 중이며, 2017년 10월 Yara Birkeland 축소모형 실험을 시작했다.
자료: https://www.theengineer.co.uk/google-ai-rolls-royce-autonomous-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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