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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9-30 09:07:38/ 조회수 1870
    • IMO, 선박의 오염 배출이 초래하는 해양생물에 대한 위협을 우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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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는 수생 생물의 생존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 해양쓰레기와 선박 연료로부터 발생하는 오염을 들고 있다. 이에 따라, IMO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와 선박으로부터 연료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채택한 IMO 행동 계획의 이행을 시급하게 촉구해오고 있다.

      2020년 1월부터는 저유황 연료를 사용하도록 규정하는 새로운 규제가 발동될 것이며, 선박으로부터의 유황 배출 제한은 대기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아울러, 입항하는 선박들이 해양으로 직접 쓰레기나 오염물을 투기하지 않도록 잔여물과 연료 혼합물,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적절한 입항 시설을 제공하는 협약의 의무사항을 항만국이 제대로 이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료: Business Daily, 2019.9.24.일자 기사
      https://www.businessdailyafrica.com/corporate/shipping/UN-raises-the-alarm-over-risks-emissions/4003122-5286218-fkkj3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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