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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4-29 10:16:15/ 조회수 1224
- 대서양 플라스틱, 1960년대 이후 3배 증가
- 영국 과학자들은 60년 이상 동안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이 북대서양으로 유입되는지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데이터를 구축하였다. 동 연구는 1990년 이래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가 엄청나게 증가하였다는 것을 정량적으로 확인한 최초의 사례이다.
과학자들은 북대서양 해양의 플라스틱 증가를 살펴보기 위해서 1930년대 이래로 북대서양의 플랑크톤을 샘플링해온 오래된 믿을 수 있는 "지속적인 플랑크톤 기록장치(continuous plankton recorder(CPR))“를 활용하였다.
조사 결과 1960년대 이래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는 3배로 증가하였고 가장 큰 증가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사이이다.
2000년 이후로 연구자들이 가장 흔하게 접하는 플라스틱의 종류는 어구(fishing gear)였다. 연구자들은 북대서양이 어업의 온상인 점에서 어구의 종류·어업 관행과 해양에서 발견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량과의 연관성을 연구하기를 희망한다.
자료 : 내셔날 지오그래픽, 2019.4.16.. 기사 참조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environment/2019/04/atlantic-ocean-plastic-increased-since-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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