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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8-04-30 15:29:20/ 조회수 910
    • 하이난에서 중국 최초의 심해 자동화 어장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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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2일, 중국선박중공업그룹, 베이따칭냐오그룹(北大青鸟集团) 등 6개 기업들이 하이난성 정부의 참석 하에서 MOU를 체결했으며, 향후 기술과 설비, 자본을 통합하여 하이난에 중국 내 최초의 심해 자동화 양식어장을 건설할 계획임

      계획에 따르면, 심해 자동화 양식가두리 시설은 높이 75m, 직경 120m이며 양식 면적은 25만㎥임. 이는 200개의 표준규격의 수영장 규모에 맞먹으며, 그물의 면적은 축구장 7개와 비슷한 수준임. 어장 당 평균 생산량은 6,000톤으로 500~600개 전통적인 근해 가두리 양식장의 총생산량과 비슷한 수준임

      심해 자동화 어장은 중국에서 자동화 수준이 가장 높고 양식 공간이 가장 크며 수역이 가장 깊고 양식 능력이 가장 강한 열대 초대형 반잠입식 심해 자동화 양식 가두리로서 중국 국내의 첫 번째 자동화 양식 가두리가 될 것임. 심해 자동화 양식 가두리가 완공되면 원격 제어기를 통해 사료투입, 어류 모니터링, 폐사 물고기 처리 등을 관리할 수 있게 됨

      https://news.sina.cn/2018-04-12/detail-ifyuwqez9857007.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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