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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12-09 22:40:01/ 조회수 689
    • [살오징어의 어획 부진으로 하치노헤항 3년 연속 양륙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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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오징어의 어획 부진으로 하치노헤항 3년 연속 양륙량 감소]

      하치노헤(八戸)항의 주력 수산물인 살오징어가 3년 연속 어획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2017년 1부터 11까지 양륙 실적은 1만 2,344톤으로 2016년의 1만 5,040톤과 비교하여 18%, 2,696톤 감소했다. 금액도 73억 7,718만 엔으로 전년에 비해 14%、12억 843만 엔으로 줄었다. 수량, 금액 모두 어획이 가장 부진했던 2016년 보다 더욱 악화되었으며, 특히 수량은 과거 5년 중에서도 가장 낮다. 어황이 호전될 기미도 보이지 않아 지역 어업인들은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근해 활어, 냉동을 포함한 양륙량 1만 2,344톤은 과거 5년 중 최대였던 2014년 2만 8,559톤의 절반이 되지 않는 수량이다. 2015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오징어 자원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에 따르면, 동중국해에서 겨울에 부화되어 태평양 측을 북상하여 동해를 남하하는 겨울발생군의 자원상태가 특히 좋지 않으며, 최근의 어획이 되지 않는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산란하는 어미 오징어의 생잔율이 적어져 어획부진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208-08122606-webtoo-l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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