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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8-08-01 09:15:17/ 조회수 1182
    • 미국, 대형급 쇄빙선 건조 계획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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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미국 연방 하원 세출위원회에서 새로운 대형급 쇄빙선 구축을 위한 예산이 빠진 2019 회계연도 국토안보 기금법안이 통과되면서 미국의 쇄빙선 구축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미국은 현재 극지 운항이 가능한 쇄빙선 2척을 보유하고 있다. 18년 전 건조된 중형급 쇄빙선 Healy호와 42년전 건조된 Polar Star호이며, Polar Star호는 최근 남극으로 가다가 고장이 난 상태다.

      그 동안 미국 내에서 신규 쇄빙선 확보를 위한 노력이 꾸준히 있어왔으며, 2013년에는 대형급 쇄빙선 3척과 중형급쇄빙선 3척을 신규 건조하는 것이 권고된 바 있다.

      지난 5년 간 미국 의회 내에서 미국의 쇄빙선 역량을 개선을 위한 계획에 대한 초당적인 지지가 형성돼왔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금년도에 신규 쇄빙선 건조 명목으로 7억5천 달러의 추가 예산을 요구했고, 이를 반영한 2019 회계연도 국토안보 기금법안이 지난 달 미 상원 세출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하원을 통과한 법안에 따르면 신규 쇄빙선을 위한 예산뿐만 아니라 미국의 주요 북극 군사력이라고 할 수 있는 미 연안경비대의 R&D 예산도 약 1천만달러가 삭감된다.

      https://www.arctictoday.com/funding-long-awaited-us-heavy-icebreaker-target-house-gop-c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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